23년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 '사랑의 교실' 이 3/18(토) 오전 10시부터 종일 @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되었습니다.

'사랑의 교실'은

학교 폭력과 단순 비행으로 인해 경찰 조사 단계에 있는 청소년들을

선도하고 재 비행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.

청소년 문제는 결코 단순하지 않으며 청소년 개인의 처벌 중심에서 벗어나

치유와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자 전문 상담사와 함께 자기 이해, 자기 인식, 법교육, 진로탐색 등 자기 이해 증진 및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고자 하는 활동을 합니다.

토요일 종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친구들 고생많으셨습니다.

선생님들이 착하고 맛있는 거 많이 주고 프로그램이 재미있어서 센터에서 또 교육을 받고 싶다는 친구들 ~~

다음에는 절~대~로 사랑의 교실에서는 만나지 말자구요 !!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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